임현수 목사 10일 가족 품으로

임현수 목사

오늘 8월 9일, 임현수 목사님께서 병보석으로 석방 되여 31개뤌 만에 캐나다 갖족으 품으로 돌아 오시게 되였습니다, 아래는 토론토 한국일보 기사 입니다.

********************************************************************************************


임현수 목사 10일 가족 품으로

북한 억류 31개월 만에 귀환
의료진과 함께 전세기로 큰빛교회 환영 준비 한창


북한에 억류됐던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가 2015년 1월 말 토론토를 떠난 지 31개월여 만인 10일 캐나다로 돌아온다.

익명을 요구한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조선중앙통신이 임 목사의 병보석 결정을 보도한 9일 “임 목사는 의료진과 함께 전용기편으로 내일(10일)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체류 중 석방 소식을 접한 임 목사의 부인과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아들도 각각 캐나다를 향해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간의 북한 억류 때문에 건강이 크게 악화된 임 목사는 캐나다 도착 후 병원으로 이동해 바로 입원할 계획이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의 2017년 8월 9일부 판정에 따라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 행위를 감행한 것으로 하여 무기노동교화형을 언도 받고 교화 중에 있던 캐나다 공민 임현수가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병보석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특사 일행이 평양에 도착(9일자 A1면)했다고 8일 중앙통신이 보도한 후 하루 만에 나온 결정이다.

큰빛교회 리사 박 대변인에 따르면 임 목사의 아들 제임스씨는 지난 주말 캐나다 정부로부터 트뤼도 총리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를 지닌 고위급 관리가 의료진과 함께 평양으로 출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박 대변인은 “목사님이 마침내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다시 만나고 손녀딸을 처음 안아볼 수 있게 돼 기쁘다”는 가족들의 반응과 함께 “임 목사의 건강이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언론은 임 목사님이 가족과 상봉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생활을 보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변인은 또 “한인사회와 캐나다 정부, 스웨덴 대사관에도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전세계에서 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와 지지를 보내온 분께도 감사하다”면서 “동시에 북한 주민들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큰빛교회 측도 임 목사의 석방 소식이 전해진 이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표인근 장로는 “공동담임 노희송 목사는 캄보디아와 북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단기선교 중 임 목사님의 석방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길에 올랐다”면서 “교회에서는 임 목사님이 도착하는 대로 감사예배를 드릴 준비를 하고 있으며, 환영 현수막을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석방 소식이 전해진 뒤 전화에 불이 날 정도로 문의가 많다. 하지만 너무나 기뻐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목사의 석방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북한이 최근 극단적 대결로 치닫고 있는 북-미 관계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인도주의 카드를 꺼낸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또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사건 이후 영양실조와 고혈압, 관절염, 위장병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로 알려지면서 석방을 서두른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답글달기   -추천하기     -목록보기  
제목: 임현수 목사 10일 가족 품으로


사진가: 알파한인연합교회

등록일: 2017-08-10 07:18
조회수: 73 / 추천수: 6


170808_임현수목사.jpg (139.7 KB)
△ 이전사진

벌써 말복이 지나갑니다,
▽ 다음사진

The World's Longest Pedestrian Suspension Bridge Is Open In The Swiss Alps
  ~의견을 남겨주세요.
남겨주신 의견은 알파한인연합교회님에게 큰 보탬이 됩니다.

 
  이름(별명)  비밀번호   
Copyright 1999-2017 Zeroboard / skin by DQ'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