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2021. 5. 28. 금요성경공부

금요성경공부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5-29 14:28
조회
53
금요성경공부, 2021년 5월 28일
여호수아기 6장 - 10장

여호수아기는 여호수아와 히브리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정착하는 과정을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서서히 가나안 땅에 정착했습니다. 여호수아기는 히브리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도착하였을 때 어떤 도전을 만나고 극복했는지를 보여줍니다.

6장 – 여리고성
7장 – 아간의 죄
8장 – 아이성
9장 – 기브온 사람들
10장 – 아모리 족속

6장 – 여리고성의 함락을 기록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면 첫번째로 만나는 성이 여리고성이었습니다. 주님께서 히브리 백성들에게 나팔을 불고 언약궤를 메고 6일 동안 하루에 한번씩 여리고성 주위를 조용히 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일째 되는 날 7번 성을 돌고 나팔을 불며 함성을 지르니 성이 무너졌습니다. 히브리 백성들은 여리고성 사람들을 전멸시켰고 귀금속은 주님의 금고에 넣었습니다. 라합의 가족들은 정탐꾼들을 돌봐준 보상으로 생명을 보장받았습니다.

7장 – 아간의 죄를 기록했습니다. 히브리 백성들은 여리고성에 이어서 작은 아이성을 공격하였으나 도리어 패하여 도망쳤습니다.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아간이 여리고성의 재물을 취하였다는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여호수아가 주사위로 3번 뽑으니 유다지파 - 세라의 가문 – 아간이 뽑혔습니다. 여호수아가 아간을 추궁하니 아간이 금과 은과 외투를 가져간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아간은 죽임을 당했고 사람들은 아간의 돌무덤이 있는 골짜기를 아골(고통) 골짜기라고 불렀습니다.

8장 – 아이성의 붕괴를 기록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군대를 둘로 나누어 한쪽은 자신이 지휘하고 한쪽은 매복을 시켰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가 보이자 아이성 사람들이 여호수아를 치러 성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 사이에 매복한 히브리 백성들이 아이성을 차지하였습니다. 아이성 사람들은 모두 전멸되었고 가축과 전리품은 히브리 백성들이 차지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리심산과 에발산 사이에서 율법을 낭독하였습니다.

9장 – 기브온 사람들의 속임수를 기록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이 히브리 백성들과 싸우기로 결정했을 때 기브온 사람들은 여호수아를 속여서 살아남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은 낡은 옷을 입고 여호수아를 찾아가서 히브리 백성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 먼 곳에서 왔으니 우리와 평화조약을 맺자고 말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들이 주는 양식을 받고 그들과 조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3일이 지난 뒤에 그들이 가나안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는 평화조약을 기억하고 그들을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들을 종으로 삼아서 그들이 회중을 섬기고 주님의 제단을 돌보고 나무를 패고 물을 긷는 일을 하게 하였습니다.

10장 – 가나안의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이 히브리 백성들과 화친한 기브온을 공격하였습니다. 기브온 사람들의 요청을 받은 여호수아는 군대를 이끌고 가서 그들을 무찔렀습니다. 여호수아가 기도하니 원수를 무찌를 때까지 태양과 달이 멈추어 섰습니다. 다섯왕은 죽임을 당했고 여호수아는 이어서 막게다, 립나, 라기스, 에글론, 드빌성을 정복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남쪽 지역을 다 정복하였습니다.

(결론)

여호수아기는 히브리 백성들이 가는 곳마다 가나안 성들을 정복했고 성안에 사는 사람들을 전멸시켰고 가축들을 차지했다고 기록을 했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이렇게 히브리 민족의 우월성을 과장해서 강조하거나 가나안 원주민들을 죽이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말씀을 읽을 때 이런 이야기가 자기 민족의 우월성을 과장한 이야기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읽어야 합니다. 원주민을 죽이는 일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정당화될 수 없을 것입니다. 여호수아기의 이런 내용들이 나중에 북미와 남미 원주민 학살의 근거가 되었습니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이런 이야기들을 오늘날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기브온 사람들은 히브리 백성들과 싸우지 않고 히브리 백성들과 평화조약을 맺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애굽에서 온 히브리 사람들과 가나안에서 사는 기브온 사람들이 함께 새로운 나라를 세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이집트와 가나안에서 고통받는 양쪽 백성들이 힘을 합쳐서 자유롭고 평등한 하나님나라를 건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히브리 백성들은 가나안 민족을 이길 수 없어서 평야지대가 아닌 산간지방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새로운 하나님나라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통받는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쳐 억압과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여호수아기가 과장해서 기록한 것은 맞지만 히브리 백성들이 가나안 왕들과 충돌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가나안의 피라미드 체제, 맨 위에 있는 왕이 맨 아래에 있는 다수의 노예들을 지배하는 체제를 심판하셨습니다. 그것은 자유롭고 평등한 하나님나라와 억압과 차별이 있는 세상나라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기도하니 원수를 무찌를 때까지 태양과 달이 멈추어 섰다는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태양과 달을 숭배하는 가나안 종교와 태양과 달의 아들을 자처하는 가나안 왕들을 물리쳤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억압하는 가나안 종교/정치 체제를 심판하셨습니다. 가나안 왕들은 새로운 나라를 세우려는 히브리 백성들을 방해하였지만 그들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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