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9,07.20. 여름 수련회 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19-07-21 23:37
조회
336
어제 부터 시작한 2019년 교회 여름 수련회는 Simco Lake, Jackson Point에서 즐겁고 은혜롭게 마추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7월 20일, 토요일부터 오늘 까지 여름수련회의 주제 "언제나,어디나, 하늘나라" 라는 주제로 교회 교육위원회와 예배 위원들이 주관하여 어제 아침 9시에 선발대가 도착하여 사전 준비를 하여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윤상진 목사의 찬양과 고상호장로의 수련회 안내가 있었습니다.

오후 1시에 점심 식사를 같이 하고 약간의 자유시간을 가진후에 고도 정해빈 목사님개회 예배가 있었고, 다섯 구릅으로 나누어 이름패를 나누어 받은 하얀 티샤쓰에 수런에 주제가 표시 되여 우리 모두 63명이 하나가되여 행사에 참석 하였고, 모든 행사가 유상진목사님의 열정적으로 진행 하여 주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후에 각소회 오락 경가와 올림픽 그리고 Camp Fire Healing Concert은 정현필 집사의 인도로 모닥불밑에서 각소회의 찬양 Concert가 있었고. 교회 학교 학생들의 특별 악기 연주와 엠마오회회원들의 "아리랑 "안타 연주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유정자 장로님 시낭송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적시곤 하였습니다. 정미희 가족들의 특별노래가 음악 Concert에서 최고 우수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교인여름 수련회에서 유정자 장로님의 낭독한 시들은 아래와 같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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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 길-정 호 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2) 십자가-윤 동 주

쫓아오든 햇빛인데
지금 교회당 꼭대기
십자가에 걸렸습니다
첨탑이 저렇게도 높은데
어떻게 올라갈 수 있을까요
종소리도 들려오지 않는데
휘파람이나 불며 서성거리다가

괴로웠든 사나이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락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흘리겠습니다.


(3) 개여울-김 소 월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을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4) 서울 길-김 지 하

간다
울지 마라 간다
흰 고개 검은 고개 목마른 고개 넘어
팍팍한 서울길

몸팔러 간다

언제야 돌아로리란
언제야 웃음으로 화안이
꽃피어 돌아로리란
댕기 풀 안스러운 약속도 없이

간다
울지 마라 간다

모질고 모진 세상에 살아도
분꽃이 잊힐까 밀 냄세가 잊힐까
사뭇 사뭇 못 잊을 것을
꿈꾸다 눈물 젖어 돌아올 것을
밤이면 별빛 따라 돌아올 것을

간다
울지 마라 간다

하늘도 시름겨운 목마른 고개 넘어
팍팍한 서울길
몸 팔러 간다


(5) 청포도-이육사

내 고향 7 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계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절이 주절이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던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를 입고 찾아온다고 했으니
나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먹으면
두 손은 흠뻑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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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위하여 준비/진행/차량지원에 적극 참가하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수련회 개회 예배 1


수련회 점심 식사


개회 찬송 1


각 소회 오락 1


각 소회 오락 2


각 소회 오락 3


올림픽 1


올림픽 2


Camp Fire 시작

Camp Fire Healing Councert 1




Camp Fire Healing Counce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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