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사순절,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작성자
akuc
작성일
2021-02-21 12:47
조회
26

오늘 2월 21일, 사순절, 첫번째 주일 가정 예배를 Live 화상으로 드리며자비로우시고 진실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2021냔 겨울철을 지내는 동안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저희들을 지켜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고난 가운데서도 좌절 하지않고 삶을 이어 갈 수 있독 저희들을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을 시작하며 예배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하늘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저희들의 삶에 고난이 있을 때, 저희들은 그 고난 때문에 고통스러워 합니다. 하지만 그 고난을 통해서 주님을 찾고 저희들의 삶을 되돌아 보고 고난 받는 이웃을 생각 하게 되는즐 믿습니다.
사순절을 시작 하는 저희들의 빌걸음에 힘 주시고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자희들을 위해서 또 저희들보다 먼저 고난 받으셨던 주님을 바라보며 이 고난을 통과할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함께, 캐나다 새신조로 신앙 고백을 한 후에 조순옥 장로의 회개와 중보기도가 있었습니다.
우리 다같이 찬송 "지난 이래 동안에" 를 불렀습니다.
성경봉독은 조성준장로께서 하여 주셨습니다.
창세기: 9:11-17, 배드로전서: 3:18-22,
특별 찬양 "선한 능력으로"-Dietrich Bonhoeffer(1906-1945)
오늘의 말씀은 정해빈 목사님의 "사순절,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 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t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순종하고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의 삶을 뒤따를 때, 이 땅의 생명은 회복될 것입니다. 사순절을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과 언약을 맺으셨다는 사실과 그리스도께서 모든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노아가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하고 생명을 지키는 사람이 된 것처럼, 우리들도 세례를 통해서 다시한번 거듭나서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을 보존하고 지키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파송 찬송"예수 더 알기 원하네"를 부른 후에 정해빈 모사님의 축도로 오늘 예배를 필하고, 평화의 인사를 손을 흔들면서 화상으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오렛동안 못 뵈웟던 박영주 장로님께서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어제 2월 20일, 오후 4시에 고 허진 장로님 1주기 추모 모임을 가족끼리 화상으로 모여 그분의 아름다운 삶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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