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20.06.14.성령강림절 후 두번째 주일 가정예배

작성자
akuc
작성일
2020-06-13 21:48
조회
90
성령강림절 후 두번째 주일 가정예배


오늘 6월 14일, 6월 두번째 주일, 성령강림절 후 두번째 주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성령강림의 절기를 허락해 주셔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생명의 영, 불처럼 뜨겁고 비둘기처럼 온유한 성령, 모든 피조물을 돌보시고 치료하시는 성령님을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저희들과 함께 하시고 저희들을 위로하시고 저희들에게 힘 주시니, 저희들이 다시 힘을 내어 이 땅을 살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격리생활하는 저희들을 위로하시고 저희들의 삶이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가난하고 아프고 지치고 상한 심령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을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 전염병과 인종차별과 빈부격차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 땅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땅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삶이 전염병으로 중단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삶을 살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땅을 지배하는 어둠의 영을 물리쳐 주시고 온 우주만물에 생명과 평화, 자유와 해방의 영이 충만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신앙고백 /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 / 다같이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창조하시며, 화해시키고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말씀이 몸을 이룬 예수님 안에 오셨으며, 우리와 남들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정의를 추구하며 악에 항거하고,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살아나셔서, 우리의 심판자와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삶에서, 죽음에서, 죽음을 넘는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찬송가 / 216장(구 356장): 성자의 귀한 몸 / 다같이


성경봉독 / 마태복음 9:35 – 10:8 / 인도자
위 성경 봉독을 함께 한후에 정해빈 목사님의 오늘 말씀 묵상 "가르치고 치료하고 멱여라"라는 제목으로 아래와 같이 설교 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가르치고 치료하고 구제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방 사람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 사람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길 잃은 양 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라(10:5)”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많은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우선 이스라엘 동포들에게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학원선교/해외선교/직장선교/지역선교 모든 일을 다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토론토 지역사회와 한인사회, 연로하신 성도님들, 유학생들, 새가족 동포들과 한반도 평화와 인권을 위해서 일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며 기뻐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가르치고 치료하고 멱여라"


설교 후 기도 / 봉헌 기도 / 인도자

사랑의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성령에 충만하셔서 갈릴리 백성들을 돌보셨던 것처럼, 마태교회가 전쟁으로 고통당했던 동포들을 돌보았던 것처럼, 저희들도 긍휼의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돌보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 받았고 또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 받았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성령강림의 절기를 기뻐하며 봉헌하오니 봉헌하는 성도님들을 축복하시고 이 헌금이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데 쓰여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 455장(구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다같이


축복 기도 / 다같이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은혜와 창조주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의 위로자와 치료자가 되시는 성령님의 함께하심이 가르치시고 치료하시고 먹이셨던 주님의 사역을 이 땅에서 실천하기로 고백하는 저희들 모두의 삶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해 주옵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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